미 우주군, 미사일 설계에 L3Harris 활용

워싱턴 — 미국 우주군은 L3Harris Technologies가 계획하고 있는 복원력 있는 미사일 경고 및 추적 위성군에 대한 센서를 설계하기 위해 2,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Millennium Space Systems와 Raytheon Technologies는 이미 지구 중간 궤도(지구 위 1,200마일에서 22,000마일 사이)에 상주할 위성용 센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수석 재료 리더에 따르면 L3Harris를 선택하여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인 "Epoch"의 일부로 세 번째 센서를 설계하면 Space Force의 산업 팀이 확대되어 별자리가 커짐에 따라 서비스에 더 많은 옵션이 제공됩니다.

Heather Bogstie 대령은 6월 5일 성명에서 "제3의 공급업체를 추가하면 Epoch 1뿐만 아니라 향후 Epoch에서도 위험과 비반복적 엔지니어링이 줄어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페이로드 옵션을 사용하면 무역 공간이 열리고 전투원에게 고품질 기능을 제공하면서 업계가 제공하는 모든 이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위성을 지구 중저궤도 또는 지구 상공 최대 1,200마일까지 발사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의 증가하는 위협에 맞서 미사일 경고 및 추적 능력을 강화하려는 우주군의 계획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 미사일 경고 우주선은 대부분 약 22,000마일 떨어진 정지 궤도에 있습니다. 낮은 지구 궤도와 지구 동기 지구 궤도 사이의 중간 지구 궤도에 위치한 위성은 행성에서 더 멀리 위치한 센서와 동일한 수준의 복잡성을 요구하지 않고도 넓은 영역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우주선은 2026년에 발사될 예정이며, 우주군은 3년 주기로 기술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2028년까지 4개의 중지구궤도 위성을 궤도에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Epoch 1을 지원하기 위해 2024 회계연도에 중간 지구 궤도 추적 위성에 5억 3,800만 달러를 요청했습니다. 예산 문서에 따르면 우주군은 FY24부터 FY28까지의 노력에 35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산 문서에는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를 위해 보잉 자회사인 밀레니엄으로부터 위성 6개, 레이시온으로부터 위성 3개를 구입할 계획이 있음이 나와 있습니다. 6월 5일자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Epoch 1에서 최대 3개의 L3Harris 위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Space Systems Command의 우주 감지 프로그램 집행 책임자인 Brian Denaro 대령은 지난 4월 C4ISRNET에 이 서비스가 올 가을에 각 회사의 최종 설계를 검토하고 그 시점에서 Epoch 1의 믹스에 세 번째 센서를 추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주군이 아직 옵션을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에포크 1에 얼마나 많은 위성을 포함할지 확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어느 고도에 있는지, 어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센서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각 공급업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다른 방법을 사용하며, 이는 다양한 솔루션에 걸쳐 진행되는 모든 거래를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Courtney Albon은 C4ISRNET의 우주 및 신흥 기술 기자입니다. 그녀는 2012년부터 공군과 우주군을 중심으로 미군을 취재해 왔습니다. 그녀는 국방부의 가장 중요한 획득, 예산 및 정책 과제 중 일부에 대해 보고했습니다.